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4.6.14 금 15:35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전국서울
서울시, 건축공사장 위험물 불시단속…위법사항 적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7  19:13: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1일부터 1227일까지(57일간) 건축공사장 위험물 저장취급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과태료 등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건축공사장 연면적5,000이상 259개소로서 특별사법경찰관 24개반 48명을 투입, 사전통지 절차 없이 불시단속 형식으로 진행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1년에 2회에 걸쳐 위험물 불시단속반을 운영했다.
 
’18년까지는 연1회 건축공사장 위험물 불시 단속반을 운영했다.
 
단속결과 259개 공사장 중 51개 건축공사장에서 25건의 불법사항에 대해 과태료 처분했으며, 26건의 불량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453건이며, 그 중에서 유류취급 부주의 등 위험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 화재가 6, 위험물에 의해 화재가 확대된 경우가 45건이었다.
 
건축공사장 화재 중에서 위험물이 직접·간접적 원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총51건으로 11.2%를 차지했다.
 
건축공사장 화재 인명피해는 총23(사망3, 부상20)이며, 그중에서 위험물에 의한 화재 인명피해는 총7(사망 2, 부상5)으로 건축공사장 화재 인명피해 중에서 30.4%에 해당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위험물관련 화재 시 특히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건축공사장 위험물 저장취급에 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축공사장에서 각 공정별로 사용하는 화학제품 중 대다수가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한 위험물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위험물은 서울시 위험물안전관리 조례에 적합한 저장시설 및 조건을 갖추고 관할소방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축공사장 관계자가 이러한 법령을 모르거나 무관심속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위반유형은 지정수량미만·소량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위반’, ‘불량 소화기 비치’, ‘용단작업장 불티 방지막 미설치’, ‘임시 위험물 저장시설 주변 가연물 적재등 이었다.
 
위반사례로는 영등포구 00공사장은 위험물에 해당하는 도장자재인 페인트를 1(사진1)에 무단으로 보관하여 서울시 위험물안전관리조례에 규정한 소량위험물 옥외저장소 저장·취급 설치기준을 위반하였고, 강남구 00공사장은 열풍기 연료인 등유 저장장소에 위험물 넘침 방지 시설 미설치, 위험물 비산 방지조치 의무 위반과 위험물표지 및 게시판을 미설치(사진2) 했으며, 서초구 00공사장은 지하주차장 바닥 작업용 도료류(페인트)를 지하1(사진3)에 무단으로 보관하여 서울시 위험물안전관리조례 에 규정한 옥내저장소 저장·취급 설치기준을 위반하였고, 노원구 00공사장은 열풍기 연료인 등유 저장장소에 위험물 표지 및 게시판을 설치하니 않아(사진4) 소량위험물에 관한 서울시 위험물안전관리조례 위반으로 각각 적발됐다.
 
이외에도 단속반은 위험물저장장소 주변정리 불량(사진5), 소량위험물저장 장소 표지 및 게시판 기재사항 오기(사진6), 소량위험물저장 장소 소화기 압력 불량(사진7), 위험물저장장소 주변 가연물 적치(사진8) 등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완료 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에는 콘크리트양생용 열풍기·고체연료 사용 등으로 화재위험이 크고, 주변 가연물 및 위험물로 인하여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시단속 등을 통해 관계자의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설 것.” 이라고 말하고, “건축공사장 관계자는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을 준수하여 화재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혜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영은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