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 백운면(면장 이기호)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3개 마을이장과 새해 첫 이장회의 가졌다.
이날 회의는 2명의 신임이장(신정교 생백마을이장, 이종현 임신마을이장)에 대한 임명장 전달과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주요 군정 및 면정 업무사항을 전달했다.
정병근 이장협의회장은 “2020년도 마을을 대표하여 행정과 주민 간 원활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백운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기호 면장은 “지난 한 해 이장님들 덕분에 면정을 무사히 잘 이끌어갈 수 있었으며, 올 한해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살기 좋은 백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