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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해위험 수목 사전 제거로 시민안전 지키기 나선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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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1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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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정읍시가 강풍 등으로 도복 위험이 있는 나무로부터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해위험 수목 제거에 나선다.
 
위험 수목을 시민 혼자 힘으로 제거하는 것이 위험하고, 장비 임차 경비 또한 많이 소요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올해 상반기 수목 제거 신청은 615일까지로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산림녹지과에 위험 수목을 신고해 현지 확인을 거치면 된다.
 
현지 확인 후 작업 기준에 맞는 수목이라 판단되면 신청자는 재해위험 수목 제거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목은 주택이나 모정에 연접해 도복으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수목으로, 당산나무 등 마을 경관수 가지치기와 농경지 피해목 제거, 개인 조경수 제거는 대상목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재해위험 수목 제거작업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위험 수목 제거사업으로 총 312건을 접수해 위험 수목 900주를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주택과 농경지 등 생활터에 자리한 위험 수목을 크레인과 기계톱 등의 장비로 사전 제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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