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김선용)은 1월 20일(월)부터 28일(화)까지 9일간 2020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초문해, 직업능력·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 총 33개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강좌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평생학습관 해당 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강의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대학 해당학과 졸업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지원 분야에 대한 강의 경력이 2년 이상인 강사에 한해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그램 선정은 외부 평생교육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타 프로그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평생교육과 ☎220-05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관장은 “프로그램 공모를 통한 우수 프로그램 선정·운영으로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여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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