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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7대 선제적 대응책 가동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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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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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 정부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지자체 차원 선제조치 즉시 시행
- 시차출퇴근 전면 시행, 5,700여개 어린이집 2주 휴원 등 돌봄시설 휴관, 은평성모병원 집중방역
- 서울시는 그간 심각단계에 준하는 대비태세로 준비해온 바, 격상에 따라 대응책을 즉시 가동
-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위기를 넘어 사회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총력다할 것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박원순 시장은 2.23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폭 강화, 서울시 공무원 시차출퇴근제 전면시행, 은평성모병원 집중방역 등 7대 선제적 대응책을 오늘(2.24)부터 즉각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매일15시 유튜브 방송에 이어, 매일 11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어 서울의 상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 감염을 완전히 차단하고 심각단계 격상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조치 시행에 시정 총역량을 집중하는 차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신도중 확진자 다수 발생과 청도대남병원의 집단감염 등 종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국민적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고, 은평성모병원의 복수 확진자 발생으로 병원 내 감염 우려가 증대되고 있어, 서울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위험 역시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전문가 논의 등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높은 전염력 등 그 특성을 고려, 그간 국내외 확산 과정에서 나타난 위험도가 높은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즉시 시행한다.
 
또한, 서울시자치구투자출연기관의 대응체계 재편은 물론 병원, 대학, 지역사회, 민간과의 협치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확산 저지, 그리고 치료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일 때부터 심각단계에 준한 선제적 대응기조를 유지해 온 바, 정부와 함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등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사태 악화의 상황에 대하여도 충실히 준비해 왔다.
 
서울시는 정부에 대한 심각단계 격상의 선제적 건의 등과 병행하여, 위기 경보가 격상된 상황을 전제로 경계태세를 보강해 왔다.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2.23 정부의 심각단계 격상 결정에 따른 시급하고 필요한 조치들이 집약된 대응책을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금번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선제적 대응은 재난대응체제 대폭 강화, 의료방역 대응체계 병행,고위험 우려시설 중점방역 및 접촉우려자 관리강화 대책(은평성모병원, 신천지예수교 시설), 밀접접촉 최소화를 위한 긴급조치(시차출퇴근제 도입, 도심집회 제한), 자발적 이동제한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휴업 조치(사회복지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문화시설), 재난특별방송 체제로 TBS 개편, 심각단계에 부합하는 시민행동요령개편 등 7대 종합대책으로 집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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