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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안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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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3  1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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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가정 내에 안전사고 발생률은 상승한다. 안전한 공간으로 생각되는 가정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 요소 점검이 절실히 필요하다.
 
12일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가 2019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따르면 최근 3(20172019)간 접수된 위해정보 중 가정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고, 연령대는 10세 미만 어린 아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주요 위해원인으로는 추락, 미끄러져 넘어짐, 부딪힘, 눌리거나 끼임 등의 순서이다.
 
우리 집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위험 요소 점검이다. 우리가괜찮겠지하고 넘기는 것들 중 어린아이에게는 치명적인 것들도 많다.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집 침대를 살펴보자. 침대의 높이가 낮지만 어린아이들은 추락해 부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 이런 추락을 막기 위해 낙상 방지용 보조 난간을 설치 후 모서리 부딪힘 방지 스티커를 붙여 우리 집에 안전한 침대를 놓을 수 있다. 또한 욕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스티커 등을 부착하고, 생활 반경 안에 설치된 가구나 가전제품 등의 위험 요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면 안전한 우리 집을 만들 수 있다.
 
가정 내 안전사고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위험 요소의 주기적인 점검이다.
/효자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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