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도내 코로나19 12번 환자도 해외에서 입국자로 확인되면서 전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해외입국자부터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12번째 환자는 백씨(여 22세)로 전주시 완산구에서 거주하며 대학생으로 3월 27일 7시 20분 영국에서 어학연수 중어학원 휴업(2020 1. 19. ~ 3. 26.) 귀국했다.
백씨는 인천공항에서 무증상으로 공항검역에서 통과하여 자택으로 3월 27일 10:20~13:30 시외버스(호남고속) 타고 전주로 이동하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자택으로 택시를 이용하여 귀가하고 바로 자택에서 덕진선별진료소 택시를 이용하여 코로나19 검체채취고 바로 택시를 이용하여 귀가하였다.
전북 12번째 코로나19 확자와 영국에서 급우로 있던 용인거주자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3월 28일(토) 12시 40분 코로나19‘양성’판정되어 119구급차로 ‘남원의료원’ 환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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