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코로나19 전북도내 13번째 환자도 해외입국자 확인되면서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더욱 절실하지만 계속되는 공항당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대책은 있는지 의문스럽다.
전북도민들은 연속되고 있는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청정지역으로 되어 있는 전북지역도 예외가 될 없을 것으로 보인다.
13번째 확진자는 전주시 완산구 전씨 22세(여)는 프랑스에서 아학원 학학 중에 1주일 전에 두통 증상 있어 3월 27일 16시 대한항공편으로 입국했다.
3월 27일 프랑스 리웅을 출발하여 파리 경유 16시 인전공항에 도착 입국장에서는 무증상으로 검역을 통과하고 시외버스(전북고속)에 기사포함 10명이 전주로 이동했다.
3월 28일 10시 30분 자택에서 자가용으로 덕진선별진료소 검체 채취하여 29일 00시 30분 확진판정을 받고 남원의료원에 입원조치 되었다.
최초증상은 1주일 전에 두통, 코막힘이 있는 상태에서 공항을 통과한 것은 방역당국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며, 전주시는 해외입국자 입소 임시생활시설 운영을 검토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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