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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SBS '청춘의 덫' 방송화면 |
[김선영 기자] 90년대 드라마 ‘청춘의 덫’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 지난 2005년 지상욱씨와 결혼해 연예활동을 접은 심은하가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2005년 심은하의 결혼식 당시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여동생의 사진이 때 아닌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월한 자매 심은하와 여동생 심반야'라는 제목으로 심은하와 그의 동생 심반야씨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이 "언니와 동생 모두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구나", "우월 유전자 제대로 인증이다"라는 호의적인 반응과 “닮았다고 해야 할까?” “분위기는 닮았네요”라는 약간은 의구심이 담긴 글을 남긴 네티즌도 있었다.
또 한 네티즌은 “언제적 심은하인데 아직도 심은하 운운”이라는 반응을 보여 남편 지상욱의 정치적 행보와 연결 짓는 뉘앙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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