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를 전파하며 사랑을 실천한 개인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산시 조촌동에 따르면 두별마트(대표자 임소형)가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맞아 과자꾸러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에 조촌동 맞춤형복지계는 홍보물품 장바구니에 여러종류의 과자를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기념으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두별마트 임소형대표는 “어린이날만큼은 누구든지 마음껏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누릴 수 있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올해로 끝내지 않고 매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해 국가의 미래가 될 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고 전했다.
양병기 조촌동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이러한 후원들이 더 뜻깊다”면서 “이번 행사로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라고 두별마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혹은 현물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조촌동 주민센터(454-75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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