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 기지, 대한 민국 – 미 공군 제 8 병력지원대대 소속 조슈아 프릿츠 하사가 지난 5월 14일 12시 25분경 부대내 숙소에서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으나 끝내 눈을 감은 사건이 발생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군 수사부는 조슈아 프릿츠 하사의 사망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제 8 전투 비행단장 테드 클락 대령은 사망한 프릿츠 하사에 대해 "프릿츠 하사는 우리 병력 지원팀에서 인기가 많은 일원이었다,” 고 말하고 “어떤말로도 이 죽음에 대한 고통을 치유할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해야할것은 이번 사망으로 힘들어하고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것이며 여러분이 위기상황에 처해있거나, 혹은 그런 위기에 처해있는 누군가을 알고 있다면, 군 위기 라인 전화 1-800-273-8255 (080-555-118 or 대한 민국 내 내선 118)으로 전화한 후, 1번을 누르시거나 또는 838255로 문자메세지를 보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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