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6.16(화) 10시 남원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명예집례관의 하루”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프로그램 활성화의 일환으로 국가기관에서 진행하는 현충탑 참배를 학생들이 직접 집례해 보며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현충탑 참배 집례, 묘역 순례, 진로·동기부여 강의 등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길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진로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윤명석 원장은 “앞으로도 정부 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 명예집례관의 하루 체험행사를 활성화해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