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23일 3층 강당에서 김태형 서장과 각 과장 및 파출소장, 경찰발전협의회(이하 경발협) 회원 및 역대 회장 4명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년 경발협(회장 배병옥)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9명을 신규 위촉하고, 진안서의 주요 활동사항 및 치안시책을 공유하며 민·경 협력 치안 활성화 방안과 기타 경찰에 건의사항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형 서장은 “경발협 회원들의 민·경 협력 치안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공동체 치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경발협 배병옥 회장은 “진안경찰이 주민에게 더나은 치안서비스를 기여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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