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정길수 (69 라 선거구 민주당) 4선의원이 당선 됐다.
정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일기일회(一期一會)’라는 말이 있드시 단 한 번의 기회, 단 한 번의 만남이라는 뜻으로, 지금 이 순간의 만남과 인연이 매우 소중하다는 의미다 고 말하고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가슴에 새겨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신은 4선의원 이지만 3번을 모두 무소속으로 당선되기 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시의회의 협력과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 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 서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임기동안 주민과의 소통창구를 개설하여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를 기울여 제8대 군산시의회 의원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군산시민의 행복이라는 모두의 목표를 위해 의원여러분의 역량을 한데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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