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평선학당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종로학원과 함께 7월 15일부터 11월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 컨설팅은 종로학원 소속 입시전문가와 1:1로 진행되며,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대학입학 전형에 대한 입시정보 제공과 학생의 희망진로에 적합한 입학전형 안내, 성적 관리방법과 학습코칭, 동아리활동 등 비교과 활동방향에 대한 정보 등 개인별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지평선학당 방문 또는 전화신청(☎545-6703~4)이 가능하며, 정확한 상담을 위해 학생생활기록부와 성적표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담장소는 사전소독과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상담 학생 및 학부모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를 한 후 상담이 진행된다.
이성문 상임이사는 “이번 컨설팅이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진로에 대한 방향설정과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입정보를 제공을 위한 입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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