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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지질명소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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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4  2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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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말도 등 우수 생태·지질명소 국가지질공원 추진 자격 획득
’22년 인증을 목표로 필수조건 확충 등 관련 절차 본격 이행
우리 도 서해안 생태관광 브랜드 위상 제고 기대인증 획득에 총력
 
[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선유도, 말도 등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 일원 10개소의 지질명소가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전라북도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24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고군산군도 지질공원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고군산군도가 국가지질공원 추진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향후 2동안 인증 필수조건 이행과 운영기반구축 등의 추진 절차를 완료한 이후 정식 인증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북 서해안권(고창, 부안),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도세 번째 국가 인증을 추진 중인 고군산군도 지질공원(면적 176.36) 선유도, 말도 등 총 10(선유도, 말도, 광대도, 명도, 방축도, 장자도, 무녀도, 신시도, 야미도, 산북동 공룡발자국화)개의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
 
전북도는 성공적인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과 고군산군도 탐방 활성화 등에 필요한 필수조건 등 기반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2022년 인증 획득을 목표로 탐방객 센터 조성, 지질명소 해설판·홈페이지 등 탐방 안내체계 구축, 지질탐방로 운영 등의 인증 필수조건을 순차적으로 확충하여, 선유도, 말도, 광대도 등 천혜의 경관과 높은 지질학적 가치를 보유한 고군산군도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차질 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2022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으로 우리 도 서해안 생태관광 브랜드의 가치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태·지질 탐방 프로그램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전라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서해안 생관광 완성도 제고를 위해 지역주민 주체로 운영하는 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비롯해, 지질명소 인근 마을, 관광 분야 민간기관·업체 등과 협력사업 등을 발굴하여 고군산군도 생태·지질탐방 활성화와 지역 소득 창출을 유도하고, 주요 지질명소를 중심으로 생태자원(청암산 생태관광지, 전북 1000리길)과 근대문화유산을 연계한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탐방 자원의 다양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2022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 이후에는 지속적인 학술조사를 수행하여 신규 지질명소 발굴과 국제적 가치 규명을 통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세계지질공원을 추진 중인 전북 서해안권(고창, 부안)이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될 경우 최초 인증 4년 이후 진행되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과정에 고군산군도를 전북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에 포함해 재인증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인증된 도내 1호 국가지질공원인 전북 서해안권(고창, 부안) 2022년 세계지질공원 인증 획득을 목표로 올해 유네스코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2019년 인증)은 신규 지질탐방로 개설해설판·이정표 정비, 각종 편의시설 조성 등 생태·지질 탐방 성화 기반을 중점적으로 구축 중이다.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는우리 도 생태관광 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국가지질공원 정식 인증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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