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감염병에 취약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관할지역인 금마와 왕궁면, 팔봉동에 거주하는 만성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감염병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1:1 비대면 건강상담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영양관리와 신체활동 등으로 이뤄진 건강UP혈관지킴이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앞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내혈압, 내혈당 알기 캠페인 및 센터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명란 보건소장은“만성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을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지역주민이 건강한 마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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