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주시는 2012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및 재지정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신규지정 20개, 재지정 8개 등 총 28개의 기업이 공모에 응모했다.
신규 신청기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분야 4개, 교육분야 3개, 음식분야 3개, 문화예술분야 3개, 기타 7개 기업이며, 재지정 신청기업은 문화예술분야 4개, 음식분야 2개, 여행 등 기타분야 2개 기업이 해당된다.
이들 28개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현지실사를 거쳐 3월 6일 전라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선정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인증사회적기업 11개, 예비사회적기업 20개 등 31개의 사회적기업이 육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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