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지난 10일(목) 정읍교도소(소장 최국진)에 통오리완포 300마리를 기부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오리고기 기부가 코로나 19 및 혹서기에 지친 수용자들의 건강 증진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최국진 소장은 “오리고기를 기부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남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오리생산업계의 불황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며, 수용자 교정교화와 건강증진 등 수용자 처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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