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고산농협과 백구농협이 2011년 농협 업적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 농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산농협은 전국 최초로 '08년부터 '11년까지 4년 연속 종합업적 1위의 위업을 달성하여 전북농협의 위상을 높였다.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고산농협과 백구농협은 21일 개최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최우수기를 수여 받았으며 부상으로 농업인실익지원용 농업차량 각 1대씩을 전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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