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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 에덴병원장 |
[남귀영 기자]광주시의사회(회장 이정남)는 22일 무등의림상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1회 무등의림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상은 허정 에덴병원장, 학술상은 황태주 전남대교수, 공로상은 김종두 내과원장 등이다.
한편 허 원장은 국내 자연분만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잘못된 분만문화를 고치기위해 노력한 공로가 높았고 무의촌 무료진료사업 등 다양한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황 교수는 국내 소아암연구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김 원장 또한 무료진료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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