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기자] 야구 스타 추신수를 쏙 빼닮은 훈남 외모의 전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자명!
2007년 청소년대표팀 남북한 친선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정 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축구 유망주 구자명.
제 2의 박지성을 꿈꾸던 그가 화려했던 그라운드를 뒤로하고 ‘위대한 탄생’에 도전했다.
어깨 부상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한 채 생업을 위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의 두 번째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이 공개된다. 축구를 할 때 보다 음악을 할 때가 더 행복하다는데….
현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도 인정한 구자명의 숨은 노래실력은 과연 어떨까?
“발전 가능성 높다”, “박완규도 힘들어하는 고음인데…”라며 멘토들의 극찬을 받은 구자명은 과연, ‘위대한 캠프’로 진출 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3일(금) 밤 9시 55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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