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장(남준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개최한 우체국쇼핑 '오월愛 가족愛' 행복이벤트에서 영예의 1등에 서울시 양천구 김나영씨가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28일간 전북지역 농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당첨자는 인터넷 우체국쇼핑몰에서 전북지역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에서 150명을 전산추첨하였다.

추첨인원 및 사은품은 1등 1명 100만원 상당 제주도여행상품권, 2등 5명 10만원 상당 무주반딧불표고버섯, 3등 10명 7만원 상당 남원지리산임산물세트, 4등 20명 5만원 상당 진안햇살수삼, 5등 30명 3만원 상당 순창더덕장자찌, 6등 84명 1만 5천원 상당 익산수연소면이며 이 사은품은 6월 중 당첨자 주소로 우편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이벤트 추첨결과 당첨자 현황은 인터넷우체국 및 전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북지방우정청 우편영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준현 청장은 "이번 우체국쇼핑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북 농특산품 업체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