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설을 앞두고 고창군 곳곳에서 사랑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양영택)가 불고기용 한우 124㎏(500만원 상당)을, 사)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동완)에서도 한돈 560㎏(45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 시설 등에 각각 전달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에서도 고창에서 생산한 계란 500판을 관내 아동복지시설등을 위해 전달했다.
대산면 한결영농조합법인(대표 박종대)도 백미10㎏ 100포(300만원 상당)를 고창군에 전달했다.
이밖에 김석봉 성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성내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부덕)에서도 지난 8일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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