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천은영)는 21년 4월 8일(목)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문미숙)와 군산시 가정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균형잡힌 가족성장발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관내 어린이집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산시 지역 여건 및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가족 통합서비스를 제공에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있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은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휴원, 휴교 또는 원격수업으로 돌봄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이용요금의 최대 90%까지 지원하여 가정으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코로나19를 극복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천은영센터장은“가족은 사회의 중요한 안전망으로서 군산시만의 특화된 가족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다문화가족의 초기 정착지원 및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 가정의 가족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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