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 구이생활문화센터 소영례 관장과 회원들이 ‘제17회 평화예술제’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28일 구이생활문화센터는 통일부와 (사)평화예술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우리도 하나·평화도 하나·통일도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제17회 평화예술제에서 구이생활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수강하는 서정영, 이재석 회원이 수채화와 캘리그라피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영례 관장 또한 수채화 부문으로 특선에 이름을 올렸다.
서정영 회원은 수채화부문과 캘리그라피 부문에서 특선과 입선으로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또한, 이재석 회원은 캘리그라피 부문에서 입선을 구이생활문화센터 소영례 관장은 수채화 부문에서 특선을 각각 수상했다.
소영례 구이생활문화센터 관장은 “우리 회원들이 두각을 나타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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