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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전주 천우 에스엔씨를 찾아김용배 대표 재정지원 전주시에 감사
임종근 기자  |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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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08  1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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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근 기자] 지역경제침체로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이 미약한 가운데 전주시재정으로 어려움을 모면한 전주시 팔복동 소재 천우 에스엔씨(S&C)를 찾았다.

   
김용배 대표이사
이 기업은 지난 94년에 창립해 강구조물을 납품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이다. “그동안 말도 못할 정도로 어려움이 있었지요” “건설경기 침체가 결정적으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게 됩니다”라며 현재 중소기업의 힘든 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및 전주시, 전북은행의 부족하지만 재정적 기업지원으로 한숨을 돌렸다. 사실 전북지역은 철강부문은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취약한 환경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온 힘은 토종기업이라는 자부심과 향후 건설경기의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라고 말한다.

이 회사 김용배 대표는 전주동북초와 해성중, 전주공고(기계과), 군산수전을 거쳐 전북대경영대학원을 수료한 학구파이다. 공고를 졸업 후 철공소에서 밑바닥 기술과정을 혹독하게 거친 김 대표는 큰 뜻을 품고 지난 94년에 강구조물사업에 뛰어 들었다.

   
낙동강 부교 설치

현재 15명의 직원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동고동락’해온지 벌써 십수년이 지났지만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직장으로 안전관리에 철저하다. 매년 우수사원 2명씩을 선정해 해외여행 겸 현지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주고 있다는 김 대표의 어깨는 아직 무거워 보인다.
   
전주 효자동 문학빌딩 신축 현장

시간이 허락되면 사회봉사와 공익적 차원에서 사회환원 역시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 지금 어려운 기업을 꾸려나가지만 마음만은 누구 못지않은 부자임을 확인했다.

지난 해 매출실적은 약 53억규모지만 올해 목표는 80억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업체와의 연대강화를 통해 수급문제를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 밝혔다.
   
김제 원예협동조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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