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제619회를 맞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엄마와 여행하는 아들’로 유명한 태원준 여행작가를 초청하여 오는 7월 8일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태원준 작가가 책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많은 여행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겪었던 여러 고난과 유쾌한 여행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들려줄 예정으로,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강연이 될 것이다.
태원준 여행작가는 영화와 방송분야에서 배우, 포토그래퍼, 무대 기획자,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을 쌓아온 재주꾼으로 EBS ‘세계테마기행’, KBS‘강연 100℃’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전국과 세계를 누비는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월 2회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김제시는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강연장 소독 및 비말 차단용 칸막이 설치, 강연 참석인원 제한 등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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