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 데이지스홀에서 “학과별 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혁신전략발표회”(이하 혁신전략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혁신전략발표회는 학과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혁신전략에 대한 세부 실행성과 보고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학과별 혁신 전략 발표, 학과별 혁신지원사업의 성과 확산과 공유에 대한 발표로 이루어 졌다.
이영준 총장은 “올해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마지막 수행년도로 그동안 대학의 혁신을 위하여 노력해준 대학 구성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생의 미충원은 지방대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이를 타계하기 위하여 성인학습자의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변모하는 등 대학의 전반적인 개편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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