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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관리 강화 총력군산소방서 군산의료원 격리병동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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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6  13: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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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소방서는 최근 이라크 화재 관련 유사 화재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 군산의료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라크에 있는 코로나19 격리 치료 병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9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합선 및 산소탱크 폭발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군산소방서는 코로나19 격리병원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관리 방안을 목적으로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와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산소탱크 등 액체 가스시설 점검, 전기시설 점검,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점검, 위험 증폭 유발요인 사전 차단 및 제거, 자율안전관리를 통한 입원환자 긴급상황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병원은 화재 발생 시에 상대적으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병원 관계자는 법령에 따른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만 그치지 않고, 자체적으로도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적극 마련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김동언 방호구조과장은 “빈틈없는 화재예방대책 수립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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