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오는 9월 온라인 개최 예정인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의 일환으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쿠팡 특별기획전(주제: 다시 맛난 세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한 쿠팡 특별기획전은 올해 7월“다시 맛난 세상!!”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무더운 여름으로 지친 소비자의 원기회복을 위한 제품 등으로 구성하였다.

온라인몰(쿠팡)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in 익산 특별기획관”에서 유아 및 중장년층을 위한 면역력 강화 식품부터 건강식(유아식, 홍삼 제품, 건강음료, 건강 스낵 등) 등 참가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쿠팡 특별기획전은 9월 개최되는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in 익산”을 중심으로 총 7월~11월 중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9. 8.(수) 개막하는 식품대전에는 국내 100여개의 중소식품기업이 온라인으로 참여, 국내 첫 식품전문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널리 알리고, 식품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쿠팡과의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이번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중소식품기업의 매출확대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성장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