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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찾아가는 상담 ‘8월의 크리스마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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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30  1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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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 위(Wee)센터는 방학 동안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다소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는 아이들의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학생 조기발견 및 마음 돌봄을 위해 ‘마음상자’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일상생활을 파악하고 추수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상자’는 아이들에게 놀이 물품을 제공하여 스마트폰 과몰입을 예방하고, 친밀한 가족관계 지원방안 및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마음상자’에는 감정 카드, 감정 일기, 감사 카드, 보드게임, 팝잇, 스크래치 그림그리기, 휴대용 선풍기, 석고 방향제, 아이스 스카프, 구급파우치, 파일, 텀블러, 손거울, 간식 세트, 24시간 모바일상담 및 위(Wee)센터 이용 안내 등 마음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물품들로 럭키박스 처럼 구성했다.

‘마음 상자’는 관내 위(Wee)센터를 이용하는 초·중·고 학생 60여명에게 8월 한 달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심리적 위기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화․문자․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9월 한 달간, 상담주간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박숙자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음상자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기쁨을 주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지만 좀 더 관심을 갖고 아이들 개개인이 마음 돌봄을 통해 지금보다 더 단단해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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