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8.5.(금) 진안경찰서 3층 강당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경찰서 상반기 결산 치안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2020.11.~2021. 현재까지 진안경찰서 각 성과 지표별 상반기 결산과 함께 향후 하반기 추진방안을 수립하는 등 기능별 미흡한 점에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이스피싱 증가와 감염병 재확산 장기화로 인해 대민서비스 분야인 성범죄 예방, 교통안전시설 개선 필요사항, 생활방역 수칙 등 부서별 활동을 논의했다.
김홍훈 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에 항상 최선을 다해줄 것”과 “코로나 감염 장기화로 인해 진안주민의 생활방역과 범죄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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