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익산역 광장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홍보매장(이하 ‘홍보매장’, 장소: 익산역 광장, 기간: 8.27~9.15)‘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홍보매장은 익산역을 이용하는 일반 대중들에게 식품대전 참여기업 판촉과 행사 붐 조성 등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오픈일인 8월 27일 금요일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가족과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와 푸드트럭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네이버 쇼핑라이브‘홍직구’채널을 통해 이정규, 정아영, 홍금표 3인의 전문 쇼호스트/인플루언서가 우수 식품기업 4개사의 건강한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행사일: `21.9.8~9.9 / www.if-festival.or.kr)은 전북 익산에 조성된 혁신성장의 메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비전과 가치를 생산자(기업)와 소비자(바이어)가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강화 등을 위해 쿠팡ㆍ우체국쇼핑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비즈니스상담회, 라이브스트리밍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다채롭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익산역에 마련한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매장을 통해 전북 익산에 위치한 우리 국가대표 식품전문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일반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100여 개 사가 참여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도 곧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