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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 1호, 생명을 살린 사람들‘하트세이버’선정
한지윤 기자  |  8preside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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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7  1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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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3명이 개청 후 처음으로 심정지 환자를 살려 진안소방서 1호 '하트 세이버' 배지를 획득했다.

진안군 자택에서 60대 여성 환자는 수면 중 흉통이 발생하여 신속한 병원 이송 중 심정지로 상태가 급격히 변화되었고, 구급대원은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심장을 다시 살려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위급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 활동으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환자의 의식을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하여 완전 회복(심정지 발생 전과 유사한 일상생활 가능) 등 세 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할 경우 하트세이버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다.

수여식은 반기별로 나누어 인증서와 배지가 전달되며, 아쉽게도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하였다.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답답한 보호복을 입고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써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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