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 LINC+사업단장 주송 교수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5일에 개최된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10주년 기념포럼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주송 교수는 지난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전주대 LINC+사업단장으로써 대학 내 축적된 모든 산학협력 역량 결집을 통한 창의교육플랫폼 HATCH( 상표등록 40-2019-0005119) 구축,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운영, 2020년에는 전국 LINC+사업단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를 창설하고, 초대 회장으로서 전국 최초로 전국대학 드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유공자로서 수상하였다.
전주대 LINC+사업단장 주송 교수는 “산학협력선도 우수대학으로서 코로나19의 팬데믹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하여 산학교육혁신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기업육성을 위한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등 다양한 산학협력서비스를 더욱 창출하고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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