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LINC+ 사업단은 10월 14일(목) ~ 15일(금) 양일간 8개 협약반 LINC+ 참여학생과 산업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제5회 LINC+ 더블트라이앵글 박람회”를 개최했다.
더블트라이앵글 박람회에서는 LINC+ 사업의 전략적 프로그램으로 산업체인사, 졸업생 재직자, 교수, 협약반 참여학생의 상호 의사소통의 장으로서 LINC+ 사업 운영방안을 안내하고, 협약산업체로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TBN 교통방송 황금산 편성제작팀장의 산업체 임직원 특강과 함께 특히 협약산업체로 취업에 성공한 이가자헤어비스반 정성아 선배와 방송영상반 현다솜 선배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대 LINC+ 사업단장은 더블트라이앵글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LINC+ 프로그램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체에 대한 재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협력적 자리로 올해는 LINC+사업의 마지막 수행년도로 사업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