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2021년 전북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향초로 발화 된 안방 화재패턴 및 화재조사 방법에 고나한 연구’라는 주제로 2위의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전북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화재조사관이 참가하여 화재조사의 직무 관련 전문지식을 키워 화재패턴의 이해 및 감식능력 향상을 위해 주위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를 가정하고 실험하여 작성한 논문을 발표하는 방식이다.
완산소방서 대표로는 참가한 소방경 서승현, 소방위 김종래, 소방위 강민영, 소방사 오경수 4명은 이번 대회에 애완동물로 발생한 향초 화재원인 감식과 조사기법 연구로 화재예방 참고 자료로 사용하고자 연구하였다고 밝혔다.
김광수 완산소방서장은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축하의 말을 건내고, “다양한 화재 원인에 맞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대응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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