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군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8일부터 31일까지 제주 한라대학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제주 베이비& 키즈페어’에 참가해 진안홍삼을 대표하는 어린이 홍삼 제품을 홍보했다.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주박람회 행사는 유아 및 아동과 관련한 특산물 및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60여개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진안군에서 생산되고, (재)진안홍삼연구소 기술이전 제품인 ‘빠망젤리’와 ‘어린이홍삼 젤리홍’, ‘아이나라홍삼’, ‘빠망쥬스’등 어린이 홍삼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단에서 위드코로나를 대비해 진안군의 대표 홍삼제품 홍보를 통해 소비촉진과 유아 및 아동에 맞는 홍삼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했고, 많은 관람객들이 진안홍삼 홍보부스를 찾아 어린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업단 김정배 단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진안 관내 홍삼 업계 및 인삼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삼 업계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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