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2.8.15 월 14:01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오피니언사설/칼럼
[논평]김윤덕의원, 국민의힘 네크워크본부 해산, 국민여론 잠재우기 시도 중단하라
일간전북  |  knsjb@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18  16:36: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사이비 종교인 건진법사가 관여한 윤석열 캠프 네트워크본부 해산은 여론 잠재우기 시도이다

국민의힘 권영세 선대본부장이 1월 18일 오전 윤석열 후보의 정치 입문과 함께 해왔다는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밝힌 해산 이유로는 무속인 건진법사가 연루된 네트워크 본부를 둘러싼 후보와 관련된 오해를 낳고 있는 부분에 대해 차단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이유이다.

모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사이비 종교인이 확실한 건진법사는 ‘국사’를 자처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에서 활동한 무속인이며 무속인들의 어머니 격인 ‘마고할머니’를 모시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문제는 윤석열 후보가 건진법사를 만난 적이 있는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스님으로 안다’, ‘불자로 소개받았다’고 만난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이어 국민의힘이 건진법사는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이라고 해명했지만, 조계종은 종정협의회라는 모임 자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는 건진법사가 연루된 적이 없다는 캠프내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함으로써 스스로 무속인에게 선대위를 맡겼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아닐 수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대변혁의 시대를 무속인이 참여하여 결정하는 것이 과연 21세기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방향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정권 시절 최순실의 국정 농단 과정에 특정 사이비 종교인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이번 사건에 김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무속인인 건진법사가 관여하고 있는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함으로써 국민 여론 잠재우기에 골몰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무속인이 선거캠프를 주관하게 된 배경을 상세히 밝히는 동시에 국민에게 진솔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 해야 할 것이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일간전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화봉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