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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정책·공약 발굴 나서“사회 구성원 누구나 건강한 삶 누리는 사회 만들어야 해”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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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0  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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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사회 구성원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전주를 땀으로 적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전주 누비기’ 일환에 따른 것으로, 보건·의료 등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및 15분 도시 정책·공약을 보완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행보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20일 전주시 평화동 소재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꽃밭정이 노인복지관, 다온복지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전주지부, 전주지역자활센터 등 평화복지네트워크(대표 최훈창) 기관 대표자들을 만나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훈창 대표는 “평화동 일대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영구 임대아파트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며, 도시의 균형을 위해서라도 주거시설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과 고은하 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중장년층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사회복지사들의 업무부담을 줄이는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이들은 특히, 평화동 일대에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집중됐다고 해서 낙후된 지역이 아닌 오히려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야 하며 이를 위해 행정의 관심과 현실적인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장애인이 편하면 비장애인은 더욱 편하다는 것이 장애인 관련 정책의 기준이었다. 이 기준을 통해 도시를, 평화동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고심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니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인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으로도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전주 누비기를 더욱 가속화 해 실현 가능한 정책·공약 발굴에 집중, 이번 대선에서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에 이어 전라북도 총괄특보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에 ‘전주 누비기’와 ‘청년에게 배우다’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가 누리는 전주를 위한 정책·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고 조직력을 다져 대선에서도 제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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