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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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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1  1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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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한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기술 안내서」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하고자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한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기술 안내서」를 발간했다.

우리나라는 2020년 10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국가 비전, 전략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농업 부문에서도 상향된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해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 실천 기술에 대한 안내가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온실가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농경지에서의 온실가스 발생 특성,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영농 기술과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는 국가사업을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한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 △농경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종류 및 배출현황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국가사업과 적용 가능 기술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국가사업인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감축사업,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도 수록돼 있다.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기술 중 국가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논물 관리, 바이오 차 등 9개의 기술에 관한 기술별 정의, 원리, 적용 방법과 효과 그리고 국가사업에 참여하는 방법 등도 상세히 설명한다.

책자 발간으로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활용돼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유기농업 영농기술‧정보」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친환경, 유기농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정보를 담아 「유기농업 영농 기술‧정보」를 발간했다.

국내에서 유기농업을 할 때 주된 어려움으로 손꼽히는 것이 토양과 양분 관리, 병해충관리 등 작물별 재배 기술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수행한 연구사업의 주요 결과들을 책으로 묶었다.

이 책은 △농경지 관리 연구 △병해충관리 연구 △생태관리 연구 △기타 연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개별 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유기농업의 생태, 공익적 가치 정보도 담아 농업인뿐만 아니라 연구자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책자는 농촌진흥기관과 친환경 농업인단체, 농업인 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 「화분매개곤충 이용 현황 및 전망」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농업인이 작물별로 화분매개곤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화분매개곤충의 현장 적용 상황을 전국적으로 파악, 분석해 「화분매개곤충 이용 현황 및 전망」을 발간했다.

세계 주요 작물의 75%는 열매를 맺기 위해 꽃가루받이를 해 줄 화분매개곤충이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구온난화, 과도한 약제 사용, 도시화 확장 등으로 화분매개곤충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시설재배나 일부 과수에서 생산성 향상,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화분매개곤충의 현장 적용 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 책에는 2020년 전국 8개도 156개 시군에서 이용되는 화분매개곤충의 이용 현황을 자세히 수록했다. 화분매개곤충의 이용 규모, 이용률을 비롯해 27개 작목별로 화분매개곤충 사용량, 종류와 농가 수, 농가 이용 현황도 분석해 담았다.

또한,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하는 736 농가를 대상으로 종류, 규모, 작목을 비롯해 장단점, 만족도, 앞으로 사용 의향 등을 조사한 이용실태도 수록했다.

책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관련 기관, 작목반 등에 배부됐으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 「농업현장 발생 농작물 곰팡이병 민원 사례집」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곰팡이병의 발생 사례와 병해 정보를 담은 「농업 현장 발생 농작물 곰팡이병 민원 사례집」을 발간했다.

농작물을 비롯해 식물 대부분은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병에 걸리며, 그중 60% 이상이 곰팡이에 의한 병으로 알려져 있다.

곰팡이에 의한 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꼭 필요하지만, 복잡하고 다양한 병해를 현장에서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한, 최근 잦은 이상기상과 새롭게 도입된 농작물의 증가로 농업환경이 변화되어 병해 진단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지난해 발간된「2017년∼2019년 농업 현장 발생 농작물 곰팡이병 민원 사례집」에 이어 2020년 현장에서 발생한 곰팡이병 24건을 대상으로 병 증상별 진단 결과와 곰팡이병 정보를 담았다.

식량작물(벼, 콩, 고구마 등)과 원예작물(채소류, 과수류, 화훼류), 기타 작물(꾸지뽕, 음나무 등)로 구분해 △피해 증상 사진 △분리된 곰팡이 현미경 사진과 진단 결과 △진단 병해의 발생 생태와 방제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돌발 병해나 국내에 발생한 적 없는 병의 정보와 파파야, 스위트피 등 새롭게 보급된 작목에 발생한 병해 정보도 실려 있다.

책자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 「농작업자 미세먼지 노출 특성 및 저감 방안」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농작업자의 작업별 미세먼지 노출 특성과 노출 저감 방안을 담은 「농작업자 미세먼지 노출 특성 및 저감 방안」을 발간했다.

농업인은 농작업으로 인해 미세먼지에 노출돼 있으며, 농작업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양은 작목과 작업에 따라 다르다.

이 책은 수확(벼, 파, 고구마, 오이), 경운정지(생강, 고구마, 토마토), 비료 살포(생강, 배), 선별(복숭아), 축산(양계) 등 주요 농작업에서의 미세먼지 노출 수준과 발생 특성을 소개하고 있다.

농작업별로 미세먼지 노출 수준에 따라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여부를 선택, 권장, 필수로 나눠 정보도 제공한다.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작업(작목)은 수확(벼, 파, 오이), 경운정지(토마토), 잎 따기(딸기), 선별(복숭아), 축산(양계)이다. 이런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 종류(면 마스크, KF80, KF94)에 따른 미세먼지 노출 저감 효율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이를 토대로 양계 작업이나 콤바인 작업을 할 때는 KF94 마스크 활용이 필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복숭아 선별과 같은 실내 작업 중 사용할 수 있는 환기 장치와 집진 설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책자는 농촌진흥기관과 관련 전문기관에 배부됐으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과 농업인 안전 365(farmer.rda.go.kr) 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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