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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황정음 미니홈피 |
[김선영 기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풀하우스’ 속편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지난 2004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풀하우스’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방송될 당시 30% 이상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당시 비와 송혜교과 주연을 맡았었다.
때문에 ‘풀하우스’가 제작되면 제2의 송혜교와 비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것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황정음 측 관계자는 ‘풀하우스’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한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후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의 여주인공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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