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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식스센스 앨범 쟈켓 |
[김선영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가요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9월 23일 정규 4집을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가 각 음악 순위프로그램의 컴백 무대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가창력 지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음원 공개 당시부터 하이노트 부분의 라이브 여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낳았던 브아걸은 컴백 무대를 통해 카리스카 넘치는 무대로 관중들을 압도한 데 이어 하이노트까지 라이브로 불러 ‘고음 하이노트’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타이틀곡 ‘식스센스(Sixth Sense)’의 브릿지 부분에 나오는 하이노트는 제아-가인-나르샤 순서로 불러 멤버 전원이 고음 부분을 무리 없이 깔끔하게 소화해 내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브아걸의 등장은 각종 포탈사이트의 검색어에 실시간 오르는 것은 물론 유튜브와 일부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컴백 동영상과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만 건을 넘기며 브아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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