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2.8.10 수 21:49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전국서울
증강현실(AR) 앱 『모두의 몽촌토성』, 4월 30일 출시 목표로 준비 박차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15  17:24: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성백제박물관 소속 몽촌역사관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의 유적 정보를 증강현실* 기술로 제공하는 몽촌토성 스마트 앱(App) 서비스를 4월 30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용객 만족도 개선을 위한 현장 시연을 오는 16일에 진행한다.

이번 스마트 앱(App) 『모두의 몽촌토성』은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되었다.

서울 몽촌토성(사적 제297호)은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과 함께 백제 한성도읍기의 왕성 유적으로 현재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몽촌토성은 1980년대 단발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 유적임이 확인되었으며, 2013년부터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재개한 연차 발굴조사 결과 ‘집수지’, ‘궁(宮)자명 토기’, ‘얼굴이 새겨진 토기 뚜껑’ 등 다양한 유구와 유물이 출토되어 백제 왕성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또한 고구려, 신라 시기의 유물도 다수 출토되어 몽촌토성이 전 시대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알 수 있었다.

『모두의 몽촌토성』은 몽촌토성의 모든 정보가 담긴 종합 가이드 앱(App)으로, 실제 유구와 유물이 출토된 역사 유적 현장에서 각 지점에 해당하는 설명을 확인하고, 연계된 스토리형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를 통해 7만 평에 달하는 몽촌토성을 배경으로 현장형 박물관의 장점과 시너지 효과를 살리고 박물관에 대한 접근성과 흥미를 높이고자 하였다.

『모두의 몽촌토성』의 주요 콘텐츠는 ▴(사전게임)미리 알아보기 ▴(본게임)개로왕의 밀지: 첩자의 흔적 ▴(심화학습)유물 더 알아보기: 몽촌역사관 ▴(길 안내)몽촌토성 길 찾기 4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주요한 콘텐츠인 ‘개로왕의 밀지: 첩자의 흔적’ 메뉴는 몽촌토성의 실제 유구와 유물이 출토된 현장에서 각 지점에 해당하는 설명을 확인하고, 연계된 스토리형 미션을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주요 지점을 답사하고, 증강현실(AR)로 구현된 몽촌토성의 유구·유물과 주요 인물들을 만나며 백제의 도읍이었던 몽촌토성의 모습을 학습할 수 있다.

그 밖에 터치 방식의 미니 낱말 게임, QR 코드를 활용한 학습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이번 16일의 현장 시연은 『모두의 몽촌토성』의 4월 3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앱 이용의 주 타깃층인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초등 교사와 강사를 대상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의 난이도 조정 및 증강현실(AR) 구현 방식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앱 개발 상황은 그동안 박물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현장 시연을 통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정확도를 향상하고 증강현실(AR) 구현 방식을 개선하였다.

이번 초등 교사와 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현장 시연을 통해 게임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앱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을 개선하고자 한다. 최종 업데이트를 마친 이후 정식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병하 한성백제박물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비대면 중심 온라인 콘텐츠의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모두의 몽촌토성』을 통해, 몽촌토성이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역사유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혜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화봉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