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진안경찰서(총경 김홍훈) 정천·상전파출소장(경감 김동희)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이 빈번하게 늘어남에 따라, 시인성 미확보 및 조작 미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년도 10. 13. 16:00경 정천면 야산에서 경운기 운전자가 후진 중 소나무에 충격하여 사망하는 단독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이에 김동희 소장은 올 2022년을 정천·상전면 농기계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관내 운전자 상대 경운기 사고 예방을 위한 4대 안전수칙 홍보 및 경과등 부착을 통해 농기계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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