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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구축 완료차량·사물 통신(V2X)기술로 안전운행 환경 완성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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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0  17: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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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울산시는 20일 오후 2시 교통관리센터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발주기관인 울산시와 사업시행사인 케이티(KT)연합체(컨소시엄), 사업관리를 맡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완료보고와 현판식, 현장서비스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실증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19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사업이 완료되었다.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280억 원의 사업비로 산업로, 삼산로, 강남로 등 18개 주요 도로 142.6km 구간에 첨단도로 기반(인프라)을 구축했다.

특히 이예로에는 울산테크노파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량과 정보연계를 통해 자율주행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도로 기반(인프라)도 함께 구축되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는 차량·사물 통신(V2X)을 이용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기반(인프라)이 서로 양방향 통신으로 위험정보를 교환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 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차량 내에서 신호잔여시간을 알 수 있고,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는지 알려주기도 하며, 긴급차량이 다가오면 알람을 해줘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도로위험구간 안내, 신호위반 경고, 차량 추돌방지 경고 등 28개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여 여러 가지 돌발사고에 능동적인 대처를 가능하도록 한다.

울산시는 현재 단말기를 장착한 화물차량, 시내버스, 택시 등 2,700대의 차량에 대해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오는 5월부터는 스마트폰 통해서도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앱을 배포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2025년 까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을 통해 산업도시형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표준모델을 만들 계획이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자율주행, 통신 연결 차량(커넥티드 카)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는 특화된 교통 서비스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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