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4월 26일(화),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특수학교인 전북혜화학교를 방문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소통의 자리에서 전북혜화학교 관계자들 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업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공무수행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복무현장을 찾아가 현장 소통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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