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북관내 6개 품목농협(익산,전주,김제,군산,남원,정읍)이 농산물유통개선을 통한 전북 농산물 판매활성화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도내 품목농협 조합장 및 책임자 전원 70여명은 24~25일 남원 지리산가족호텔에서 농산물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생산조직 육성과 마케팅전략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농산물유통의 중심 역할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김창수(농협중앙회원예부장), 송춘호(전북대교수)의 농산물경쟁력강화 전략에 대한 특강과 전북검사국의 박성사 검사역의 사고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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