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후보측은 서후보는 지금까지도 동료교수 폭행과 관련하여 지속적이고 의도적으로 부인해오고 있다. 하지만 피해자의 피해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자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나버릴 위기감이 엄습한 때문인지 좌충우돌 하고 있는 모양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안되니 이제는 각종 커뮤티니와 문자를 이용해 상대후보에 대해 아래와 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다.
천 후보는 사실관계는 명확하다. 세계수업연구학회의 이사이며 한국대표라는 것은 이미 학회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다만 선관위는 “한국대표이사”라고 명기하면 한국지점이 있거나 임명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므로 경력사용을 좀 더 명확히 하고 재발을 방지하라는 의미로 지난 5월 20일 “경고” 처분한 것이다. 딱 여기까지다.
이 내용을 침소봉대하여 중대범죄 행위 운운하고 있는 서거석 후보가 안타까울 뿐이다. 정작 중대범죄 행위로 검찰수사를 앞두고 있는 서후보가 자신의 곤궁한 처지를 덮고자 상대 후보를 비방 모욕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서후보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선관위에 조치를 요구했고, 추후 검찰고발을 포함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임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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